[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과거에는 공부하는 학생들이 집중력 향상을 위해 독서실을 찾는 경우가 많았지만, 요즘은 카페에서 공부하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프리랜서나 재택근무 직장인들도 업무 능률 향상을 위해 스터디카페를 찾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가운데 비허밍스터디카페 창원용호점이 깔끔한 인테리어 덕분에 공부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장소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창원스터디카페 비허밍은 키오스크로 운영되는 무인 스터디카페다. 결제 후 입장하면 무료로 커피와 차를 마음껏 마실 수 있고, 다양한 형태의 공간 가운데 마음에 드는 자리를 골라 공부 또는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

독서실 느낌의 포커스온존, 넓은 책상이 특징인 티피컬존, 개인좌석이 별개로 놓여있지만 개방된 공간 덕분에 카페 느낌을 주는 메트로존, 비허밍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브릿지존, 노트북 사용이 가능한 리버티존, 미팅룸 등 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각기 다른 장점을 발휘하는 다양한 공간을 구비하고 있다.

특히 비허밍스터디카페 창원용호점은 13층에 위치해 있어 용지호수 뷰가 탁월한 스터디카페다. 리버티존에서 용지호수가 한 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공부하다 힐링이 되는 것은 물론 눈의 피로까지 덜어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사물함이 별도로 구비되어 있어 비허밍 창원용호점을 자주 이용하는 고객들의 경우 무거운 짐을 보관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비허밍스터디카페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좌석 구성과 세심한 편의시설 덕분에 공부에 집중하기 좋은 창원 스터디카페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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