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호주의 면적 크기는 전 세계 6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는 대한민국 약 77배로 큰 나라이다.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깨끗한 공기를 자랑하는 호주는 많은 청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데 그 대표적인 이유는 다양한 민족이 어울려 사는 다문화 배경에 지속적으로 외국인들에게 문호를 많이 개방하여 워킹홀리데이 뿐만 아니라 학생비자여도 합법적으로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학업과 경험을 동시에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졸업 후 호주 영주권의 문이 열려있기 때문에 꾸준히 한국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나라가 아닐 수 없다. 이러한 호주의 멜버른 CBD 중심가에 위치한 SMEAG 교육그룹에서는 인터네셔널 학생들의 영어실력 향상을 위한 전략적 맞춤 수업 이외에도 멜버른을 더욱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엑티비티 활동을 제공하여 현재 학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SMEAG 교육그룹에서는 매주 멜버른의 유명한 장소를 함께 방문하여 호주의 역사, 경제, 문화 및 현지 트렌드를 경험하고 배움으로써 견해를 넓히고, 현지 적응에 유리하여 호주인들과 자연스럽게 커뮤니티를 형성하며 자연스럽게 호주사회에 녹아들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그 중에서도 Monthly Competition이라는 엑티비티는 학생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데, 이는 각 반별로 매달 바뀌는 주제에 따라 반 학생들이 합심하여 다른 반들과의 장기를 겨루는 ‘반별대항전’이다. 출제되었던 주제를 살펴보면 크리스마스 맞이 노래가사 개사대회, 멜버른 사진전, 할로윈 코스튬 그리고 구연동화 재해석 영상제작 등 영어능력 향상과 함께 호주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으며, 올 연말에는 크리스마스 관련 짧은 연극으로 학생들의 기대를 사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리더십, 창의력, 팀워크 스킬 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토론과 토의를 통한 결과물 배출로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향상되며, 영어실력향상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기존의 단순한 주입식 영어교육을 뛰어넘어 함께 참여하는 창의적이고 능동적 학습방법과 다양한 주제로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자극하여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참신한 주제를 예정 중에 있다고 전했다.  

그 외에도 호주에 온 학생들의 구직을 위하여 매주 진행되는 JOB클럽에서는 이력서 및 커버레터 작성법, 취업 정보 검색 요령, 인터뷰 준비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JOB클럽 후에는 직원의 도움을 받아 학생들이 본인의 경력을 반영한 이력서를 직접 작성해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어 호주에서의 실질적인 구직활동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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