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으로 거실·침실 조명 상황에 맞게 조절… 한샘 IoT기반 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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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으로 거실·침실 조명 상황에 맞게 조절… 한샘 IoT기반 제품 출시
  • 김재학 기자
  • 승인 2019.11.14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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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이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홈 분야의 독보적인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한샘은 음성과 앱으로 가구에 내장된 조명의 색과 밝기를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는 ‘한샘 빌트인플러스 스마트 조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숙면을 유도하는 침실’, ‘영화 감상에 집중할 수 있는 거실’ 등 고객이 원하는 공간 분위기에 맞춰 다양한 조명의 색과 밝기를 미리 설정해 두면 구글 AI 스피커 ‘구글홈’을 통해 음성 명령으로 한 번에 제어 가능하다.

한샘은 스마트 조명을 회사가 기존에 선보이고 있는 모션베드와 함께 현대인의 숙면을 돕는 대표 ‘수면사업’ 아이템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한샘 모션베드는 매트리스에 내장된 수면 센서가 사용자의 상태를 감지해 침대 각도를 자동으로 조절한다. 사용자가 코를 골면 매트리스의 상부가 천천히 올라가 머리 부분을 들어올려 줘 코골이 상태를 완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알람 시간을 설정하면 기상 시간에 맞춰 침대 각도가 설정된 값으로 자동으로 움직이고, 기상을 돕는 음악이 재생된다. 자는 동안 깊은 수면과 얕은 수면, REM수면 등의 비율을 감지해 수면 패턴도 분석할 수 있다.

스마트 조명은 기존 모션베드와 연계해 더욱 편안한 수면환경을 제공한다. 사용자가 잠이 들거나 깰 때 공간 내 다양한 조명을 자동으로 끄거나 켤 수 있다. 또 TV 시청, 독서 등 침실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한샘 빌트인플러스 스마트 조명은 한샘디자인파크, 한샘리하우스 대리점, 한샘인테리어 대리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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