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중앙고는 1997년 광지원농악단을 창단해 광주지역 향토문화인 ‘광지원농악’을 발전·계승하고 있다. 2009년 제18회 전국 청소년 전통문화 한마당과 2012년 제19회 전국 청소년 민속예술제에서 대통령상을 3회 수상하며 이름을 알리고 있다.
또 국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초·중·고 학생은 물론 일반인에게 교내에 소재한 광지원농악 전수관을 개방해 남한산성취고수악과 광지원농악을 전수하고 있다.
광주=박청교 기자 pc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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