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연말을 맞아 모임으로 친목을 다지며 한 해를 잘 마무리하기 위해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두가 좋아하는 메뉴인 ‘돼지갈비’를 메뉴로 선정하여 회식을 포함한 각종 모임 장소로 각광받고 있는 ‘은행동 갈비집’이 15일 오픈한다.

은행동 갈비집은 수제 숯불갈비 전문점으로 무한리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본격적으로 먹기 위해 입맛을 북돋아 줄 야채 파스타 샐러드와 메인 메뉴인 수제 갈비, 사이드 메뉴인 해물 된장찌개, 갈비 버거, 갈비 초밥, 셀프 라면, 계란 후라이, 공기밥 모두 1인당 13,500원이란 합리적인 가격으로 무한 리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식재료를 매일 새로 들여오고 조리하기 때문에 무한 리필로 제공되는 반찬과 메인 메뉴 등 모든 제품의 신선함을 유지한다는 점이다.

여수 해양경찰서 맞은편 일반통행로에 위치한 은행동 갈비집은 15일 오픈을 기념으로 11월 한 달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주 1병을 1,900원에 구입할 수 있고 4명이 방문하면 1명은 무료로 무한리필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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