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고 구속 156㎞’ 핀토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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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고 구속 156㎞’ 핀토 영입
  • 최유탁 기자
  • 승인 2019.11.14
  • 2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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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외국인 투수 리카르도 핀토(25·우투우타·사진)와 총액 80만 달러(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45만 달러, 옵션 25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

베네수엘라 태생의 핀토는 2011년 미국프로야구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입단하면서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2017년 메이저리그에 입성해 통산 27경기 1승2패, 평균자책점 8.44를 기록했다. 민토의 마이너리그 통산 기록은 166경기 53승34패, 547탈삼진, 평균자책점 3.68이다. 올 시즌 트리플A에서는 24경기 10승5패, 96탈삼진, 평균자책점 4.13을 기록했다.

핀토는 최고 구속 156㎞/h, 평균 구속 152㎞/h의 빠른 직구가 위력적이며, 투심과 체인지업을 적절히 구사해 땅볼을 잘 유도한다. 특히 과감한 몸쪽 승부를 기반으로 득점권 상황에서 실점을 최소화해 위기관리 능력이 우수하다. SK 관계자는 "MLB 네트워크를 통해 뛰어난 기량뿐 아니라 인성 및 태도도 매우 좋은 선수임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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