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 영상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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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소녀시대 유리 오빠에 대해 여러 사람들이 궁금함을 내비치고 있는 밤이다.

이는 검사가 재판부를 향해 그에게 중한 형을 내려달라고 청구를 한 사실이 보도가 된 것으로부터 비롯됐다고 할 수 있다.

이로인해 현재 대형포털 서치리스트 상단에 소녀시대 유리 오빠가 장악을 하고 있는 등 여러 사람들의 눈과 귀를 블랙홀처럼 끌어들이고 있는 것이 눈에 띤다.

소녀시대 유리 오빠는 이른바 가수 정준영 카톡방 멤버 중 한 명으로 지금으로부터 3년 전 여성이 성관계를 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찍고 이를 배포, 그리고 술에 취해 정신을 잃은 여성을 강제로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 십삼일 이 사건의 담당검사는 유리 오빠에게 징역 년 형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구를 했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한 매체는 유리 오빠의 행적을 보도했다. 이에 누리꾼들이 그에 대해 비난을 하자 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을 통해 이를 부인하고 오히려 누리꾼에게 신원을 밝히고 와서 이야기를 하라고 나섰다.

이 같은 그의 적반하장 태도에 누리꾼들은 더욱 뿔이 났다. 그는 이 같은 혐의가 드러나자 결국 사과를 하며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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