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는 중국 상하이(上海)에 대표사무실을 신설하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상하이 총영사관, 상하이 한인회, 상하이 한국물류협회, 국적선사 상하이대표, 공공기관 상하이대표, 중국적 선사, 상하이교통위원회 등이 참석했으며, 현판식에 이어 인천항 홍보설명회를 겸한 오찬 간담회를 마련했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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