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농구 대표팀 박혜진이 14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2020년 도쿄 올림픽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프레 퀄리파잉 토너먼트’ 중국과의 첫 경기에서 득점하고 있다. 한국은 올림픽 최종예선에 오를 두 팀을 가리는 대회 첫판에 재역전극을 연출하며 81대 80으로 승리했다. 한국이 중국을 물리친 건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결승전(70대 64) 이후 5년 만이고, 중국 1진을 꺾은 건 2013년 아시아선수권 준결승 이후 약 6년 만이다. <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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