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 도끼 sns, 유튜브 영상캡쳐
포토 : 도끼 sns, 유튜브 영상캡쳐

[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토요일 오전 여러 사람들이 도끼에 대해 궁금함을 내비치며 찾아보고 있다.

이는 막대한 수입을 자랑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그가 귀중품을 산 후 대금을 주지 않고 있어서 채권자가 소를 제기했다는 소식이 보도가 된 것에 기인한다고 하겠다.

이 여파로 현재 대형포털 서치리스트 상단에 도끼가 올라와 장악을 하고 있는 등 여러 사람들의 눈과 귀를 블랙홀처럼 끌어들이고 있는 모양새다.

십오일 인터넷 신문사 dispatch는 도끼가 지난 달 말 미국에 소재해 있는 어느 보석상으로부터 소송을 당했다고 보도를 했다.

이어 이 매체는 도끼가 이억 오천만원 상당의 귀중품을 먼저 가져간 후 입금을 하겠다고 약속을 했으나, 일부만 돈을 입금했고, 나머지인 사천만원은 아직 입금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도끼 측은 지난해 미국 엘에이에서 차 안에 뒀던 귀중품들을 절도를 당한 적이 있는데, 이 것이 협찬을 받았던 것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다. 하지만 소송을 제기한 보석상은 협찬은 절대 아니라고 부인을 했다.

이와 관련해 도끼의 한 지인은 그가 자신에게 육 원이 나와 있는 계좌를 찍어서 보여줬다고 하면서 돈 문제는 자신이 아니라 소속사에서 처리하는 것이라고 했다는 말도 전했다. 이에 대중들은 막대한 부를 자랑했던 그가 빈털터리라는 사실에 놀라는 모양새다.

도끼는 지난해 십일월 육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을 통해 “한인타운의 설렁탕 가게 주차장에 세워둔 차량이 저녁 6시 차량털이범들에 의해 도난당했다.”며 “평소에는 하나만 차고 다니는데 이번엔 일이 있어서 다 가지고 갔는데 하필이면 그때"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해당 시계는 명품 브랜드 R사 시계에 다이아몬드로 시계 전체를 세팅한 커스텀메이드 제품으로 시계 1개 가격은 2억원 이상을 호가할 것이라고 분석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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