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처
방송 캡처

[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이영자 세차장 키워드가 주목받고 있다. 

1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78회에서 이영자는 캠핑 푸드 만드는 법을 공개했다. 

앞서 이영자는 뛰어난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먹객이란 별칭까지 얻었다. 특히 '2019 전참시 MT'에서 진행된 매니저를 위한 요리 대회에서 1등을 거머쥐며 먹객의 위엄을 뽐내기도 했다. 그런 이영자가 매니저를 위해 또다시 음식을 준비한다.

이날 이영자는 진지한 표정으로 여러 캠핑 푸드를 준비했다. 이영자는 고생한 매니저를 위해 요리 실력을 발휘, 다양한 음식을 선보였다. 

시즈닝조차 평범하지 않은 자세로 하는 이영자의 모습에서 명불허전 먹객 포스가 느껴졌다.

매니저는 그런 이영자의 캠핑 푸드를 먹고 리얼한 리액션을 폭발시켰다. 매니저가 진짜 맛있는 음식을 먹었을 때 보였던 행복한 표정을 지은 것에 이어 "예술이었다"는 극찬을 덧붙였다.

한편 이날 이영자는 매니저와 클럽과 세차장이 동시에 있는 세차장을 방문했다. 그 곳에서는 마치 클럽을 옮겨놓은 듯한 댄스파티가 벌어지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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