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에는 최종환 파주시장과 조창현 신세계사이먼 대표, 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특례보증제도는 신용등급이 낮고 담보력이 떨어지는 소상공인들이 일반 은행에서 저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출연금의 10배를 보증해 주는 제도다.
신세계사이먼이 출연한 특례보증금은 경기신보가 파주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출연금의 10배인 1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에 활용하기로 했다.
조창현 대표는 "이번 특례보증금 협약으로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파주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발전에 꾸준히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이준영 기자 skypro1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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