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학교 이기우 총장이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낸 자서전 ‘이기우의 행복한 도전’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17일 인천재능대에 따르면 지난 1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한덕수 전 국무총리, 김진경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 의장, 김헌영(강원대 총장)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 정세균·홍영표·김진표(더불어민주당)국회의원, 박명재(자유한국당)국회의원, 정성진 전 법무부장관, 지용택 새얼문화재단 이사장, 전국 전문대학교 총장 50여 명 등 3천여 명의 참석자가 참석한 가운데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내빈소개, 축사, 서평, 영상상영, 편지낭독, 토크쇼 등으로 진행됐으며, 마지막으로 이기우 총장의 감사 인사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기우 총장은 "자서전을 통해 그동안 함께해준 고마운 분들에게 인사를 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오늘 하루가 인생의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살아왔고, 앞으로도 용감한 도전을 통해 행복한 도전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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