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는 오는 21일 실내 광장 ‘플라자’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 축제 ‘제40회 청룡영화상’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청룡영화상에는 최고의 화제작 ‘기생충’을 비롯해 다양한 작품의 영화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대한 행사가 열린다. 배우 김혜수와 유연석이 사회를 맡는다.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레드카펫 행사는 동북아 최대 클럽인 ‘크로마’에서 진행한다. 본격적인 시상식은 유럽풍 실내 광장인 ‘플라자’에서 열릴 예정이다.

리셉션은 파라다이스시티의 럭셔리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의 레스토랑 ‘새라새’에서 진행한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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