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학교는 19일부터 21일까지 ‘2019 안양대학교 아리 엑스포(ARI EXPO)’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아리 엑스포는 교육부로부터 대학 혁신지원사업 및 ACE+사업(대학자율역랑강화지원사업)에 선정된 이후 진행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CAPSTONE 경진대회 ▶비교과 Fair ▶진로·취업 Fair ▶IP(지식재산) Fair ▶혁신 포럼 ▶학생패널 성과보고 ▶지능정보콘텐츠전공 전시회 ▶정오의 음악회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CAPSTONE 경진대회는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학생 스스로 설계·제작·평가하는 창의적 협동 프로젝트로, 29개 팀의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비교과 Fair에서는 비교과 프로그램 안내와 참여 우수 학생 작품을 통해 학생들의 활동을 볼 수 있다. 진로·취업 Fair에서는 기업체 전문가, 선배 재직자 및 인사팀 경력자를 초청해 진로 및 취업 컨설팅을 진행한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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