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방문단이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양평 장애인복지시설 등을 찾아 현장의 어려움 등을 청취하고, 정책 소통 간담회를 진행한다.

18일 도의회 및 양평군 등에 따르면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 12명과 전문위원실 소속 6명, 복지국 3명, 양평군 관계자 3명 등 24명이 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이틀간 일정으로 양평군 소재 창인원과 은혜의집, 천사의집 등 장애인 복지시설을 방문해 운영 현황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관계자들과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양평=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