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2020년 역대최대 규모 예산 1조4913억 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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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0년 역대최대 규모 예산 1조4913억 원 편성
  • 이준영 기자
  • 승인 2019.11.20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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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1조4천913억 원, 역대 최대 규모의 2020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20일 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2020년도 예산안은 일자리 창출, 소외계층의 소득 기반 확충 및 지역별 균형적 발전에 역점을 두고 지난해 대비 2천77억 원(16.2%) 증가한 규모로 편성했다.

주택·건물 등 과세 대상 증가 및 공시가격 상승에 따른 지방세 증가분과 정부의 확장재정 운용에 따른 국비 재원을 바탕으로 사회복지 4천836억 원(39.9%), 환경 1천157억 원(9.6%), 교통 및 물류 1천150억 원(9.5%), 국토 및 지역개발 791억 원(6.5%) 등을 편성했다.

특히 교통 및 물류 분야는 2020년도 예산편성 주민 설문 결과 수요가 가장 많았던 분야로, 사회복지 및 고정수요가 큰 환경 분야 다음으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

주요 사업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급식비 지원 및 학교개방형 체육관 건립 등 교육 지원 304억 원 ▶혁신교육 지원 22억 원 ▶평생학습관 운영 11억 원 등을 편성했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신도시∼성석 연결도로 개설 236억 원 ▶도로 포장 유지·관리 61억 원 ▶야당∼상지석 동측 연결도로 개설 60억 원 ▶야당역 환승주차장 조성 60억 원 ▶가람마을 공영주차장 조성 45억 원 ▶파주∼부곡 도로 확·포장 18억 원 ▶관내 보도 설치 18억 원 ▶자유로 탄현면 진출입로 개설 14억 원 등을 편성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중소기업 경영자금 지원 19억 원 ▶소상공인 경영 지원 8억 원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8억 원 ▶지역화페 운영 4억8천만 원 등을 편성하고, 미군 반환공여지 및 원도심 활력을 위해 ▶캠프 하우즈 공원 토지 매입 160억 원 ▶용주골 창조문화밸리 프로젝트 26억 원 ▶파주 돌다리 문화마을 조성 17억5천만 원 ▶이등병 마을 편지길 조성 5억 원 ▶주민주도형 마을 살리기 4억 원 등을 편성했다.

이 밖에도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 109억 원 ▶소규모 영세 사업자 방지시설 지원 90억 원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 30억 원 ▶가정용 보일러 보급 10억 원 등을 편성했다.

최종환 시장은 "경기 악화, 고령화 및 저출산, 미세먼지 등 각종 사회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한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며 "시민 편익 증대 및 공약 추진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주=이준영 기자 skypro1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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