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도락은  지난 18일  삼부경로당 어르신 20명을 초대해 ‘갈비도락과 함께하는 사랑의 나눔밥상’ 행사를 가졌다.

이자리에서 삼부경로당 김명 대표는 "평소 지역에 봉사하면서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자리를 마련해 주신 정태신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여기에 "노인복지 업무에 적극 협조하고 있는 하남시 덕풍3동 최정호 동장을 비롯한 공무원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갈비도락 정태신 대표는 "고향에 계신 노부모님을 생각해 이런 자리를 계속해 마련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을 뵐 때마다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행사이유를 밝혔다.

 한편 갈비도락에서는 지난 11월 초 부터 제일풍경채, 꽃뫼1·2단지, 우남퍼스트빌, 월호경로당 어르신을 초대해  사랑의 나눔 밥상 행사로 이웃 나눔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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