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제주중국요리 전문점 애월짬짜미가 늘어나는 제주관광객 및 신규이주자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온라인 상에서 많은 후기들이 공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 애월읍에 위치한 애월짬짜미는 정통 중화요리를 제공하는 제주중화요리 전문점으로, 포털사이트 검색 시 다양한 후기들이 사진과 함께 공유되며 많은 검색량을 확보하고 있다. 후기를 통해 관광객들의 유입이 늘고 있고 실제 방문으로 이어지는 고객도 증가 추세게 있다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이 곳은 다양한 중식요리를 제공하고 있는 곳으로, 짜장과 짬뽕 등 기본적인 식사류는 물론 직접 만든 면등을 활용함으로써 제주에서만 즐길 수 있도록 한 시그니쳐 메뉴들도 선보이고 있다. 타 지역의 중화요리 전문점에서는 접하기 힘든 한라봉 탕수육이 새로운 메뉴로 떠오르고 있는 중이다.

 

제주 한담해변을 끼고 있는 위치 역시 제주 고유의 풍경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어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요소가 되고 있다.

애월짬짜미 관계자는 “매장을 방문하시는 국내 관광객은 물론 해외 관광객들도 크게 늘면서 특정 메뉴만이 아닌 고른 메뉴들이 선호되고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더욱 맛있는 음식으로 제주 애월을 대표하는 애월맛집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 애월짬짜미는 11월과 12월 두 달 동안 네이버 예약을 통해 미리 예약 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애월짬짜미의 새로운 메뉴로 등극한 고구마맛탕을 서비스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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