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은 21일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안양시립합창단 제113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공연에서는 세계 3대 오라토리오로 손꼽히는 헨델의 메시아를 오케스트라 콜레기움 무지쿰 서울, 소프라노 이윤정, 메조소프라노 김정미, 테너 최상호, 베이스 정일헌 등의 성악가와 협연을 펼친다.

헨델의 메시아는 총 3부 53곡으로 구성된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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