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임직원이 참여하는 재능기부봉사단은 수도권 대학생 300명에게 건설 직무에 대한 멘토링 활동을 펼쳤고, 채용설명회를 열어 취업을 위한 상담을 하기도 했다.
또한 인하대, 인천대 등 인천지역 학생 12명을 선발해 실무부서에서 4주간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전국 현장 인근지역 15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건설교육 아카데미를 실시해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건설업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김봉남 재능기부 봉사단장은 "미래 주역이 될 청년들에게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해 줄 수 있어서 뿌듯했다"며 "청년들이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치동 기자 airi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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