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 영상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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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탤런트 이정은 나이에 대해 여러 사람들이 궁금함을 내비치고 있다.

이는 그녀가 방송에서 열연을 하고 있는 것에 비롯됐다고 하겠다.

이로인해 현재 대형포털 서치리스트 상단에 이정은 나이가 장악을 하고 있는 등 여러 사람들의 눈과 귀를 블랙홀처럼 끌어들이고 있는 것이 눈에 띤다.

지난 1991년 연극 ‘한여름밤의 꿈’을 통해 데뷔, 연기를 시작한 베테랑 배우인 이정은. 그러나 그녀는 한 동안 단역을 전전하며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배우 수입만으로 생계를 유지하기 어려워 나이 마흔 살까지 학원 강사, 녹즙 판매원 등 여러 부업을 했다. 그러던 중 지난해 티브이앤 ‘미스터 선샤인’에서 함인댁 역을 맡아 인기를 얻으며 빛을 보기 시작했다.

현재 케이비에스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정숙 역을 맡아 열연을 하고 있는 이정은은 올해 나이 쉰 살, 1970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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