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들은 "바다사랑지킴이 사업이 지역상생과 노인 일자리 창출은 물론 작게나마 가계에 보탬이 됐고, 땀과 고생으로 일궈 낸 아름다운 꽃밭과 깨끗한 해변을 돌아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영흥발전본부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차원에서 재정이 허락되는 한 지속적인 사업유지와 지역환경개선을 위한 내실있는 운영을 약속했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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