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 영상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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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이영애에 대해 여러 사람들이 궁금함을 내비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그녀가 영화인들의 축제인 청룡영화제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 것에 비롯됐다고 할 수 있다.

이로인해 현재 대형포털 서치리스트 상단에 이영애의 이름이 장악을 하고 있는 등 여러 사람들의 눈과 귀를 블랙홀처럼 끌어들이고 있는 것이 눈에 띤다.

어제 열린 사십 회 청룡영화제에 이영애는 최우수작품상을 호명하기 위해 무대에 올랐다. 최우수작품상은 2018년 10월 12일부터 2019년 10월 10일까지 개봉한 174편의 작품 중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이날 이영애는 검은색 드레스와 화려한 장식이 돋보이는 상의를 입고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뽐내며 등장해 여러 사람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그녀는 십사 년 전 ‘친절한 금자씨’를 통해 청룡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바 있다. 이날 그녀는 “굉장히 떨린다”라고 털어 놓기도 했다. 

이영애는 이날 영화 ‘기생충’을 최우수작품작으로 호명하며 축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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