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한전과 공공주택지구 송전설비 이설 협력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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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한전과 공공주택지구 송전설비 이설 협력 협약 체결
  • 김재학 기자
  • 승인 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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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한국전력공사와 남양주 진접2지구 송전설비의 이설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으로 3기 신도시 등 신규 공공주택지구에서 지속해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남양주 진접2지구의 경우 LH와 한전이 각각 송전선로 이설·증설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두 기관은 지자체와 1년간의 협의를 거쳐 필요한 설비를 하나로 합친 통합 송전 설비를 설치하기로 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이 부담해야 하는 송전선로 이설 사업비는 총 430억에서 200억 원으로 약 230억 원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 기간도 단축돼 입주민의 불편이 최소화될 전망이다.

전종수 LH 도시기반처장은 "사업 기간 단축 및 주민 편의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3기 신도시 등 다른 지구에서도 한국전력공사와의 협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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