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천섭 인천강화경찰서 경우회장이 제 56주년 경우회날을 맞아 경찰행정 업무협조를 통해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받았다.

24일 강화경찰서에 따르면 변회장은 2012년경부터 강화경찰서 경우회장직을 맡아오면서 경우회 활성화는 물론 부상경찰관 위문 및 격려, 여경의 날 여경 격려, 학교주변 범죄예방 순찰과 캠페인전개 등 경찰행정업무협조를 통한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받았다.

변 회장은 "협력치안 강화 및 경우회의 활성화에 더욱 힘쓰라는 의미로 알고 강화경찰서의 치안유지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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