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만 불 수출탑’ 받고 승승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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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만 불 수출탑’ 받고 승승장구
독보적 인조피혁 기술로 글로벌 시장 공략 - ㈜디케이앤디
  • 남궁진 기자
  • 승인 2019.11.26
  • 1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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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이앤디 회사 전경.
㈜디케이앤디 회사 전경.

#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합성피혁 및 부직포 분야 세계적 강소기업 

디케이앤디는 1998년 동광무역으로 출발해 인조(합성)피혁 제품을 한국·중국·타이완으로부터 OEM으로 생산해 미주·유럽·중남미 및 동남아 시장에 판매하고 있다.

그간 축적된 비즈니스 경력과 우수한 연구인력을 바탕으로 인조피혁 업계의 선두 주자를 자처하는 디케이앤디는 고객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2002년 중국에 합작회사를 설립한 데 이어 2010년 중국 현지 법인을 개설했다.

인조피혁 분야 최고 전문가를 유치해 기술연구소를 운영 중이며, 보다 적극적인 시장 공략을 위해 2013년 베트남 부직포 공장을 설립해 해외 근접 지원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나아가 국내 의류 및 가구, 장갑, IT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군의 인공피혁 제조사인 ㈜두림테크를 2014년 인수하면서 명실상부 인조피혁 대표 회사로 발돋움했다.

방진 마스크를 쓰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직원들.
방진 마스크를 쓰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직원들.

디케이앤디는 지난해 10월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됐으며 그해 11월 코스닥 상장, 지난 2018년 2천만 불 수출탑 수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기술혁신 중소기업 선정 등 대외적으로도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디케이앤디 관계자는 "독자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상품과 기술이 강점"이라며 "연구소와 연구원들을 통해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가며 제품 경쟁력을 키우면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도 디케이앤디의 강점"이라고 말했다.

# 불필요한 야근은 지양하며 ‘워라밸’을 추구하는 직원 편의 복리후생

디케이앤디 최민석 대표의 운영철학은 ‘더불어 가는 세상’이다. 직원들을 바탕으로 디케이앤디가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에서다.

최 대표는 "사람과 함께 더불어 가야 한다. 직원들의 복리후생에 더 신경을 쓰려고 한다"며 "제가 잘나서 현재의 디케이앤디가 있는 것이 아니라 직원들이 있기에 회사가 여기까지 성장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제품 생산 현장에서 직원들이 작업하고 있다.
제품 생산 현장에서 직원들이 작업하고 있다.

이러한 최 대표의 신념을 바탕으로 디케이앤디는 우수 사원 포상, 장기 근속자 포상, 교통비와 차량유지비, 도서구입비, 자녀학자금, 통신비 및 의료비, 체력단련비, 출산장려금 등 다양한 보상과 수당, 지원으로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고 있다.

자유로운 연차 및 휴가 사용, 야근 없는 정시 퇴근을 지향하는 사내 분위기도 디케이앤디의 장점이다.

디케이앤디의 한 직원은 "정시에 퇴근할 수 있는 점이 좋다. 또 타사는 연차가 정해져 있어도 눈치를 보느라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우리는 그런 것이 없다"며 "한 달에 한 번 여직원들끼리 모이는 회식도 있고 계절마다 다른 유니폼을 제공해 옷 고민을 안 해도 되는 점 역시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 잡아바 제공>

   정리=남궁진 기자 why0524@kihoilbo.co.kr

사진=<㈜디케이앤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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