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반려동물 용품 자체 개발·공급…반려동물과 사람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제품 개발 주력
2005년 ‘푸르미펫’으로 출발한 피앤피산업은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내실을 다져 온 반려용품 제조 전문기업이다. 반려동물용 화장실, 물병, 식기 등 다양한 상품 개발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온·오프라인 반려동물 시장을 구축했으며, 항상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제품을 보완하고 개발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국내 박람회 참가, SNS 채널 등을 통해 꾸준히 소비자와 소통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생활환경과 취향에 맞는 제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는 것이 피앤피산업의 강점이다.
ISO9001, ISO14001 인증 및 기술역량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으며 특허 2건, 실용신안 6건, 디자인등록 13건, 상표권 25개를 취득하는 등 피앤피산업만의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피앤피산업 관계자는 "국내 대형 유통망과 애견숍뿐 아니라 해외에도 다각적 유통채널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이라며 "국내에 이렇게 광범위한 제품을 취급할 수 있는 제조사는 피앤피산업이 거의 유일하다. 매년 20% 이상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편안한 업무환경과 유연한 조직을 위해 노력하는 피앤피산업
피앤피산업은 ▶강요 없는 야근 ▶자유로운 연차 사용 ▶남녀 성차별 없는 대우와 보상 ▶근본적 인상과 상식이 통하는 기업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피앤피산업 경영기획부 관계자는 "부서에 관계없이 바쁜 직원이 있다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서로 일을 도와주려 한다"며 "이런 끈끈한 동료애는 다른 회사에서 보지 못했다. 메뉴 고민 필요없는 훌륭한 구내식당 점심과 간식도 장점"이라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연차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도 장점 중 하나"라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상식이 통하는 회사라는 것이다. 별것 아닌 듯하지만 상식 안 통하는 회사들도 은근히 많다"고 말했다.
반려동물 용품 제조기업인 만큼 강아지·고양이 등 반려동물들과 어우러져 근무할 수 있다는 점도 동물을 좋아하는 이들의 입장에서는 나름의 장점으로 꼽힌다.
무역부의 한 직원은 "회사에 고양이와 강아지 식구들이 많다. 일 때문에 지치다가도 꼬리를 흔들며 다가오는 아이들과 눈을 마주치면 피로가 풀어지고는 한다"며 "야근 강요 없고 직원들이 서로의 휴가에 도움을 주려는 분위기도 좋다"고 말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 잡아바 제공>
정리=남궁진 기자 why0524@kihoilbo.co.kr
사진= <㈜피앤피산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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