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푸르지오 3.3㎡당 1400만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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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푸르지오 3.3㎡당 1400만 원대
주안1재개발구역 분양가 ‘미추홀구내 최고가’ 기록 예상
  • 이창호 기자
  • 승인 2019.11.26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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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미추홀구 주안1재개발정비사업구역의 3.3㎡당 분양가가 미추홀지역 내 최고 가격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서울에 비해 유독 낮았던 인천의 아파트값이 현실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25일 지역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주안1구역(현대·대우 힐스테이트푸르지오) 일반분양은 다음 달 10일부터 진행하고, 견본주택은 주안동 1423-30에 5∼6일 개관할 예정이다. 예상 분양가는 3.3㎡당 1천400만∼1천450만 원으로 지역 내 최고가를 형성할 것으로 업계는 판단했다. 주안1구역과 함께 재정비촉진지구에 포함된 도시개발1구역(한화 꿈에그린)은 3.3㎡당 1천300만∼1천350만 원을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광주시 등 비수도권 광역시도 3.3㎡ 1천400만 원 정도로, 인천 아파트 가격이 현실화되는 것은 맞지만 아직 더 올라야 한다"며 "신규 아파트 공급이 적었던 주안에 선보이는 대규모 아파트인 만큼 수요자들도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근의 한 공인중개사는 "주안1구역 조합원 물량 프리미엄은 가구마다 차이가 있지만 1억∼1억5천 정도"라며 "조합원 물량이 3.3㎡당 900만 원 정도로 거래되다 12월 일반분양 예상가가 알려지자 매물도 잘 나오지 않지만 3.3㎡당 400만 원 정도 더 부른다"고 귀띔했다.

힐스테이트푸르지오는 주안동 1452-2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22개 동, 전용면적 39~93㎡ 총 2천958가구 규모다. 일반분양은 1천915가구다. 힐스테이트푸르지오 조합원 물량은 현재 3.3㎡당 1천300만 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바로 앞에 주안초등학교가 있고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까지 도보 10분 안팎으로 도착 가능하다. 주안역도 멀지 않고 인주대로와 문학나들목, 도화나들목 등을 통해 제1·2경인고속도로 진입이 쉽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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