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는 내달 2일 대전광역시 대덕테크비즈센터에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및 유성구청과 공동으로 ‘제4차 사회적 가치 연속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 창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재난안전관리를 통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창출 전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토론회는 ‘재난안전관리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이동규 동아대 기업재난관리학과 교수와 이기환 더와이파트너스 이사, 이현 신한대 사회적가치추진단장, 유동우 울산대 교수, 유재룡 충남도청 경제정책과장, 홍순만 연세대 교수 등이다.

강성종 신한대 총장은 "토론회를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촉진할 수 있는 전략과 방안들이 도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정부=김상현 기자 ks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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