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세무서는 지난 25일 평택세무서세정협의회(회장 홍병준)와 평택시 팽성읍 일원에서 ‘2019년 연탄나눔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연탄나눔봉사는 평택세무서·평택세무서세정협의회 회원들의 자체 회비로 구입한 연탄 800장을 평택연탄나눔은행이 지정한 팽성읍 소외 이웃 2가구에 400장씩 전달했다.

세무서 직원 15명과 협의회 회원 5명 등 총 20여 명이 추운 날씨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연탄을 배달하고, 이들의 생활환경을 확인하며 위문하는 활동도 병행했다.

평택=김재구 기자 kj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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