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소재 나래에너지서비스는 26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기후 Week 2019’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기후 Week 2019’는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관련 유공자 포상 및 대표사례 공유, 신 기후체제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행사다.

나래에너지서비스는 버려지던 미활용에너지를 친환경 열원으로 적극 개발하고 활용함으로써 열 병합발전 대체생산 효과로 3년 동안 19만7천t(CO2-eq)에 해당하는 온실가스를 절감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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