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은 김상훈 작가에게 캘리그래피를 배우며 자신의 목표를 작성한 뒤, 공동체에서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교육으로 동료애와 팀워크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프로선수로서 지녀야 할 자세와 마음가짐을 다지고, 올바른 SNS 활용법과 자기 브랜드 관리 등의 교육을 받았다. 또 메이저리그 트렌드와 외국인 선수들의 문화, 구단의 데이터 활용 방향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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