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2019년 주민등록·서명확인(인감) 업무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주민등록·서명확인(인감) 전문관 지정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 적극 홍보 ▶민원실의 휴식 공간 조성 ▶친절운동 확산을 위한 ‘가족처럼’ 배지 패용 ▶무인민원발급기 확대 보급 등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경기도내 31개 시·군 중 첫 번째로 주민등록·서명확인(인감) 업무에 대한 전문직위를 지정해 전문관을 임용함으로써, 관련제도의 발전과 안정적인 운영에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았다.
안병용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우수 시책 발굴로 시민에게 다가가는 열린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정부=신기호 기자 s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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