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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바로 옆 초고층 아파트가 웬 말 학부모 ‘학습권 침해’ 발끈

공사기간 3년… 사전 얘기도 없어 날림먼지·진동·안전문제 등 우려 시행사 "협의체 구성 논의하겠다"

  • 기자명 홍봄 기자
  • 입력 2019.11.29
  • 지면 19면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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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 잘못으로 2019-11-30 00:00:27
초등학교 바로 옆 지하4층 지상39층 아파트공사 아이들
아무런 안전대책도 없이 공사허가가 나고 아이들은 분진 소음으로 인한 학습권 침해~ 어른들 잘못으로ㅠ 공사 반대
아이의 안전과 학습권을 빼앗지 마세요 2019-11-29 23:49:20
아이가 행복하게 학교에 다닐수 있게 해주세요~~
모든일에 최우선은 우리 아이들이 되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 아이들의 밝고 건강한 웃음이 가득한 학교로 만들어 주세요~~
dldh 2019-11-29 10:16:59
12m바로 옆에서 지하4층 지상39층짜리 건물 건설시 발생하는 모든 소음,분진,진동,학습권침해,언제발생할지모르는 안전사고등을 초등학교,유치원 아이들이 온몸으로 참고 감안하며 38개월을 버터야합니다. 부모로써 마음이 넘 아픈일 입니다
공사반대 2019-11-29 09:34:37
지금 크롬 화면에서 이 기사 하단에 "유림 노르웨이숲 에듀오션" 광고가 있다는 것이 참 아이러니하네요.
공사현장이 학교에서 너무너무 가까워요!!!
공사 절대 반대합니다!!!
사전에 충분한 고지 없이, 협의 없이, 대책도 없이 도대체 어떻게 착공 바로 전단계가 되기까지 공론화 되지 않은 것인지 의문입니다.
아이들을위한나라 2019-11-29 08:33:07
어제 뉴스에서 소방차 출동하는 소음에 자주 노출되도 난청이나 수면장애를 겪을 수 있다고 하던데 청력에 예민한 아이들 3년 넘게 공사장 바로 옆에서 공부한다니.. 아이들은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말만하고 기본적인 학습 여건도 갖추지 않고 뭐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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