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스포츠 교류를 통해 한·미간 소통채널을 확대하고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정장선 시장및 간부 공무원 15명과 트렘블레이 험프리스 수비대 사령관과 주한미군사령부 윌리엄스 참모장, 중립국 대표 페트릭 고샤 장군 등 주한미군 영관급 이상 지휘관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가족들의 응원 속에 선의의 경쟁을 펼쳤고, 이후 기념 촬영과 간단한 치맥파티로 우의를 다졌다.
대회 이후 미군 측은 다음 축구대회는 험프리스 기지에서 개최와 향후 볼링·농구·탁구 등 스포츠 교류를 확대를 시에 제안했다.
평택=김진태 기자 kjt@kihoilbo.co.kr
김재구 기자 kj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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