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용인, 판교, 분당 인테리어 업계에서 약 10년간 우수한 시공 사례를 쌓아가고 있는 인테리어 시공 업체인 나무숨(대표 : 민경호 대표) 인테리어는 20평대, 30평대, 40평대 등 평수 별 아파트 및 단독주택 인테리어 공사 시 주의할 사항을 전했다.  

나무숨 인테리어는 건축비교견적 플랫폼 닥터빌드,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등에서 건축과 인테리어 관련 교육 과정을 운영중이다. 업체는 단독주택 및 아파트 인테리어 공사 진행 과정에서 업체 측의 일방적인 공사중단, 추가공사견적 요구, 하자 있는 시공 등으로 의뢰인들이 마음고생을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고 전했다.

업체에 따르면 용인, 분당, 판교 지역에서 신뢰감 있는 인테리어 업체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우선 업체의 공신력 내지 업력을 먼저 파악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즉, 한자리에서 최소한 5년 이상 인테리어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지 사전 탐문이 중요하다. 이는 물색한 인테리어 업체의 사업자등록증을 보면 개업일시가 기재되어 있어 간단하게 확인 가능하다. 

인테리어 업체 인근에 위치한 상가 및 점포 등에 들러 업체의 연혁을 물어보아도 될 것이다. 또한 법인 인테리어 사업체의 경우는 인터넷 등기소에서 법인등기부 등본을 간단하게 열람해 볼 수 있다. 한 지역에서 오랜 기간 인테리어 업체를 운영한 경력이 있다면 가격을 낮춘 덤핑수주 후 추가적인 공사대금을 요구하는 불량 업체는 아닐 것이다. 

아파트 인테리어 공사는 소규모 현장이라 건축현장처럼 공정관리, 자금관리를 진행하는 작업 감리자를 둘 수도 없는 것이 현실이다. 감리자의 인건비가 만만치 않고 인테리어 공사를 관리할 별도의 전문 인력을 찾기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오랜 기간 큰 문제없이 업체를 운영한 경력이 업체선정의 가장 중요한 판단기준이 될 수 있다.

그리고 만족할 만한 품질의 감각적인 아파트 인테리어 시공결과를 도출해 내기 위해서는 거칠게 일할 줄만 아는 실무적인 사장과 관리실장만 있는 단순한 인력 구조가 아닌, 감각 있는 상담 디자이너와 시공관리자가 있는 업체를 찾아야 한다.

용인, 분당, 판교 인테리어 업체를 검색하여 업체가 운영하는 블로그나 관련 후기, 홈페이지 등을 발품을 팔아 꼼꼼히 검색해보고 디자인감각이 있는 업체를 찾는 것이 일반적인 업체선정의 방법이다. 

직접 방문 상담 시 각종의 디자인 샘플을 제시해 주는 업체도 중요하다. 주방공간 시공사진, 거실 공간 시공사진들, 화장실 공간 시공사진들, 전실 공간 시공사진들을 최대한 많이 제시해 주는 업체가 좋다. 이러한 업체는 시공실적이 많은 업체일 확률이 높으며 보여준 디자인 중에서 마음에 드는 현장 디자인을 쉽게 선택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또한 공사를 의뢰하는 고객의 입장에서도 너무 예민하게 공사를 주문해도 문제다. 일반인의 상식상 하자로 볼 수 없는 미세한 문제를 트집 잡아 공사를 지연시키는 공사 의뢰인들도 종종 있다. 예컨대 선반, 책장이나 신발장, 붙박이장 등을 주문 제작하여 시공하거나 타일시공, 도배시공을 할 때, 자로 잰 듯한 정확한 선과 열을 요구하면서 공사 진행을 방해하는 일은 삼가야 된다.

즉 기계가 아닌 사람이 시공하는 것을 감안해 수인의 한도 내라면 원만한 공사 진행을 방해해서는 안될 것이다. 심지어는 잘 보이지 않는 면의 미세한 풀 자국이 있는 벽지를 하자로 판단하여 전부 재시공을 요구하는 고객들도 있다. 

인터넷 포탈에 인테리어 공사중단이라고 검색을 해보면 공사를 맡긴 도급인들이 여기저기에서 다양한 문제로 하소연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현명한 업체선택으로 아파트, 단독주택 인테리어 공사를 하다가 고생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나무숨의 민경호 대표는 “인테리어 업체 선택 매뉴얼을 따라 현명한 업체선택을 진행하고, 아파트나 단독주택 인테리어 공사를 하다가 10년 늙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공사에 관한 사전 예방주사는 있어도 사후 치료제는 없다고 봐야 한다.”고 전했다. 

나무숨 인테리어의 시공상담 및 우수현장 포트폴리오는 나무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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