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은 관내 일반가정과 청소년운영위원회 운영위원 가정을 대상으로 연중 9회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에서 생산된 콩으로 직접 메주를 만들어 내년 3월 ‘장 가르기’까지 우리의 전통 식문화를 계승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올해로 4년째 운영된 전통 장 만들기 체험을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해 우리나라 전통 발효음식으로 가족의 건강도 지키고 전통 식문화도 계승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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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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