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안양시지부는 5일 법무부 사회봉사 대상자 재능기부 일환으로 관양동 취약계층 3 가정을 찾아 도배, 장판 교체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사업은 사회봉사 대상자 중 분야별 특기와 재능 보유자를 활용해 농협은 인건비를 제외한 자재비만 부담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취약계층과 농업인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한 바 있다.

농협중앙회와 법무부는 지난 2010년 업무협약을 맺고 일손 부족 농촌 지원과 어려운 이웃에 대한 각종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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