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소재 마을버스 업체 대표자들이 겨울을 맞아 지역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4일 김상돈 시장에게 이웃 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심정환 의왕교통·의왕운수 대표, 강영석 학의운수 대표, 최석호 청계운수 대표, 신현석 덕장운수 대표 등 5개 업체 대표가 각 100만 원씩 뜻을 모아 마련했다.

전달된 성금은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의왕=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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