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여주시지부는 5일 여주시청에서 이항진 여주시장과 임영헌 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 등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 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은 여주시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확대해 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인재육성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으며, 지난 10년간 총 3억5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성남 지부장은 "NH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장학기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금융기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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