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정보기술(IT), 마케팅이 접목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양사는 플랫폼, 멤버십, 핀테크, 커머스, 콘텐츠, 디지털 전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카카오의 다양한 계열사들이 보유한 콘텐츠를 대한항공 기내 주문형비디오오디오(AVOD) 시스템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엔터테인먼트 부문의 사업 협력을 추진한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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