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충북 6개 지방의회 "수도권 내륙선 구축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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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충북 6개 지방의회 "수도권 내륙선 구축 협력"
국가철도망 반영 위해 업무협약 동탄~청주공항 구간 고속화철도 총연장 78.8㎞ 연결 땐 34분 주파
  • 남궁진 기자
  • 승인 2019.12.06
  • 2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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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과 장선배 충북도의회 의장 등 2개 광역의회 의장과 김홍성 화성시의회 의장,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 하재성 청주시의회 의장, 박양규 진천군의회 의장 등 4개 기초의회 의장이 5일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수도권 내륙선(동탄~청주국제공항)의 철도망계획 반영 촉구 결의문’을 발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홍승남 기자 nam1432@kihoilbo.co.kr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과 장선배 충북도의회 의장 등 2개 광역의회 의장과 김홍성 화성시의회 의장,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 하재성 청주시의회 의장, 박양규 진천군의회 의장 등 4개 기초의회 의장이 5일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수도권 내륙선(동탄~청주국제공항)의 철도망계획 반영 촉구 결의문’을 발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홍승남 기자 nam1432@kihoilbo.co.kr

경기도의회와 충북도의회 등 6개 지방의회가 화성 동탄∼청주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수도권 내륙선’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경기도와 충청북도 등 6개 지역의 지자체장이 이를 위한 상생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지방의회 차원에서도 상호 협력을 도모하는 체계 구축에 나선 것이다.

경기도의회와 충북도의회, 화성시의회, 안성시의회, 청주시의회, 진천군의회는 5일 경기도의회에서 수도권 내륙선의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송한준(민·안산1)경기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장선배 충북도의회 의장,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 김홍성 화성시의회 의장, 하재성 청주시의회 의장, 박양규 진천군의회 의장 등이 함께 했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국가 균형발전과 교통수요 분담, 300만 지역주민의 편의 증진 등을 위해 수도권 내륙선 고속화 철도사업은 필요하고, 6개 지자체를 경유하는 노선으로 건설돼야 한다"며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중앙부처와 협의,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추진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상호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송 의장은 "결의문 발표를 기점으로 향후 각 의회 차원의 촉구결의안을 추가로 만들어 내고, 각 집행부와 협력하면서 각 의회가 할 수 있는 역할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수도권 내륙선은 화성 동탄∼안성∼진천∼청주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총연장 78.8㎞의 고속화 철도사업으로 추정사업비는 약 2조5천억 원이다. 수도권과 중부내륙을 연결하는 이 철도망이 구축되면 동탄에서 청주공항까지 34분 이내, 안성에서 수서까지는 3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앞서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시종 충북지사 등도 지난달 19일 경기도청에서 수도권 내륙선 구축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의 노력을 약속한 바 있다.

남궁진 기자 why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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