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남인천농협부녀회(총회장 홍재숙)는 지난 4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인천뇌병변복지협회에 전달해달라며 사랑의 쌀 1천500㎏을 구에 전달했다.

남인천농협부녀회는 지난해에도 쌀 2천㎏을 기부했고, 올해도 쌀 1천500㎏를 기부하며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고남석 구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잊지 않고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한 소중한 마음을 담아 지역내 인천뇌병변복지협회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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