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지공제회, 제4회 실천가대상 시상…은가비상 등 총 2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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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지공제회, 제4회 실천가대상 시상…은가비상 등 총 27명
  • 안유신 기자
  • 승인 2019.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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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공제회는 지난 5일 중구 소재 한국경제신문사 본사에서 제4회 사회복지실천가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유명 개그맨들의 식전공연 및 초대가수의 훈훈한 축하공연이 이어진 가운데, 각계각층 인사와 수상자 가족, 동료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로 4회째인 사회복지실천가 대상 시상식은 지난 2016년 시작됐고, 올해는 역대 최대인 349명이 접수했다. 그동안 사회복지실천현장에서 헌신해 온 다양한 분야의 실천가들을 격려하고 포상해왔다. 

특히 다양한 분야의 사무관리직 종사자는 물론, 생활 지도직 및 기능직, 치료교사직 등 상대적으로 포상의 기회가 적었던 분들을 발굴하는 것이 주요 취지다.

최고 영예인 올해의 은가비상(상패·상금 500만 원)에는 허상렬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 기능사와 원명순 성애재단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허상렬 기능사는 중증 시각장애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 33년간 시각장애인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흰지팡이, 시각장애인용 노트인 점자판 등의 생활용구를 제작, 국내 시각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공로한 점을 인정받았다. 원명순 대표이사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제정 등 사회복지정책 수립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 밖에도 24명이 ‘온새미로상’ 상패와 3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특히 올해는 찾아가는 시상식을 통해 비록 후보자로 접수하지는 않았지만 사회적으로 선하고 올바른 영향력을 끼쳐 사회에 귀감이 된 숨은 공로자도 발굴했다. 올해는 새빛공동체 故고명은 미리암 수녀가 매화상(공로상, 상금 500만 원)을 수상했다. 

강선경 공제회 이사장은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서 얼마나 많은 분들이 헌신하시는지 잘 알고 있다. 앞으로도 사회복지실천가들이 더욱 행복한 현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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