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는 최근 주한 외국 항만 대표를 대상으로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간담회는 미국·프랑스·스페인·캐나다·인도 등 세계 각국 항만의 한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항만 간 현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간 교류 기회가 없었던 외국 항만 한국 대표들에게 인천항의 물류환경 및 장점을 소개하며 대한민국 2위 항만인 인천항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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