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박람회에는 경기북부지역 벤처기업, 기술·경영혁신기업, 글로벌 강소기업 등 우수 중소기업 15개 사와 서정대 취업희망자 및 재학생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현장면접, 출장사진관과 메이크업 컨설팅, VR 가상면접 등의 부대행사 및 4차 산업 혁명 대비, 사회생활에 필요한 건강 특강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백운만 경기중기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최근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과 인력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기업체 수, 연령별 인구구조 등 지역 특성에 따라 시·군별 맞춤형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해 참여 기업과 구직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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