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 미로~자체발광 동물 ‘겨울이 즐겁다’
상태바
아이스 미로~자체발광 동물 ‘겨울이 즐겁다’
에버랜드 12월 ‘축제의 장’ 마련 퍼레이드~요정 댄스타임 볼거리 특별 불꽃쇼로 연말 분위기 물씬
  • 우승오 기자
  • 승인 2019.12.10
  • 13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에 마련된 ‘이글루’.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에 마련된 ‘이글루’.

에버랜드가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을 맞아 내년 1월 1일까지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겨울 축제 ‘크리스마스 판타지’를 선보인다.

올해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의 하이라이트 공연은 캐럴에 맞춰 하얀 눈을 흩날리며 퍼레이드길과 카니발 광장을 행진하는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다. 축제기간 매일 1~2차례씩 진행되는 퍼레이드에서는 산타클로스, 눈사람, 장난감 병정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캐릭터가 등장해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사한다.

특히 올해는 거대한 퍼레이드카 디자인이 트리, 아이스 등을 콘셉트로 새롭게 리뉴얼되고, 퍼레이드 연기자들의 캐릭터 의상이 더욱 화려해지는 등 새로워진 모습으로 공연이 진행된다.

장미원 입구에서 시작한 퍼레이드 행렬이 피날레 무대에 도착할 때까지의 시간을 더욱 재미있게 보낼 수 있도록 카니발 광장에서는 댄스 타임, 레크리에이션 등 고객들과 함께 하는 프리쇼도 펼쳐진다.

크리스마스 준비로 바쁜 산타마을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은 댄스 공연 ‘우당탕! 산타마을 대소동’이 카니발 광장에서 매일 2차례씩 펼쳐지고, ‘블링블링 위시타임’ 공연에서는 크리스마스 요정들이 거리로 나와 손님들과 함께 춤추고 포토타임도 진행한다. 산타 할머니와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산타 포토타임도 매일 2~3차례씩 포시즌스가든에서 마련된다.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시작과 함께 알파인 빌리지 입구 지역에는 겨울을 건강하게 체험할 수 있는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가 문을 열었다. 이곳에는 마치 북극에 온 것 같은 커다란 이글루와 아이스 미로, 스노 터널 등이 준비됐다.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에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카니발 게임존이 마련돼 있다. 눈사람과 트리 모양의 조형물에 공을 던지면 LED 조명이 반짝반짝 켜지는데, 일정 점수 도달 시 현장에서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50여 마리의 동물 조형물이 전시된 ‘별빛 동물원’.

에버랜드 대표 테마 정원인 약 1만㎡ 규모의 포시즌스가든은 낮에도 밤에도 모두 눈부시게 반짝이는 ‘블링블링 골드 가든’으로 변신해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약 50만 개의 금빛 LED 전구와 함께 눈사람 트리, 열기구, 대형 의자, 보름달 등 수십 개의 황금빛 프러포즈 포토스폿이 풍성하게 마련돼 있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추억할 인생사진을 남기기에 그만이다.

특히 키가 5m에 이르는 기린과 코끼리, 판다, 펭귄 등 반짝반짝 빛나는 50여 마리의 동물 조형물들이 실제 크기로 전시된 ‘별빛 동물원’도 포시즌스가든에서 환상적인 빛의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 수천 발의 불꽃이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일루미네이션 판타지 공연 ‘타임 오디세이’가 25일까지 크리스마스 특별 버전으로 매일 밤 펼쳐진다. 캐럴이 배경음악으로 추가돼 매핑영상, 조명, 음향, 전식, 특수효과 등과 어우러지며 평소보다 더욱 스펙터클한 특별 불꽃쇼를 감상할 수 있다.

용인=우승오 기자 bison88@kihoilbo.co.kr

기호일보, KIHOILBO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