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우리나라 성인 기준 1인당 커피 소비량은 연간 약 352잔으로 나타났으며 지난해 월 평균 지출액은 1만 5,815원으로 5년 7,597원 대비 108.2%까지 증가하면서 카페창업이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국내 커피전문점 숫자는 7만 1000개(행정안전부 · 2019년 7월 기준)로 이미 편의점(4만여 개)을 뛰어 넘어선 지 오래고 치킨집(8만여 개)도 머지않아 따라잡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매장 수 급증에 따른 과열 경쟁으로 업체당 영업이익은 1,180만원으로 같은 기간 1.9% 감소했으며 전체 매장 중 11%에 해당되는 약 7,800곳은 적자를 냈다. 이에 카페 창업 시장에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카페들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과 일본에 이어 3번째 국가로 국내 첫 론칭을 진행한 미국의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블루보틀' 브랜드가 기존 커피 대비 프리미엄 스페셜티 커피를 제공하여 많은 고객들의 방문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전문가들은 국내 커피 소비량이 증가함에 따라 고객 만족도 수준도 동일하게 증가되어 카페와 커피체인점들이 추후 방향성을 고려해서 다가올 트렌드에 대해서 준비할 것을 조언했다.

IMS Korea 대표 컨설턴트 이원섭이 ‘가심비’ 트렌드로 삼성과 샤오미를 비교 분석하는 글에서 성공한 ‘가심비’ 아이템으로 디저트39를 뽑으면서 프리미엄 디저트인 만큼 높은 객 단가를 형성하고 있으나 소비자들은 가격대 만큼이나 고급 디저트를 먹는다고 느끼며 일종의 ‘Placebo effect’를 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DESSERT39는 예비창업자라면 반드시 알아야하는 공식기관인 KFDI가 매년 발표하는 순위에서 2017, 2018 연속으로 이름을 올리면서 프랜차이즈카페, 개인카페에서 업종변경을 희망하는 창업자들 사이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디저트39는 동종업계 최초로 대형 디저트 제과 센터를 설립하고 모든 제품들이 제과 센터에서 개발 및 생산된다. 모든 공정이 일류 파티쉐 전담 하에 진행되어 품질을 우수성을 유지하고, R&D팀을 통해서 수 백가지의 제품을 개발하고 시즌에 맞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디저트를 출시하면서 독보적인 메뉴 다양을 지녔다. 

또 디저트39는 다양한 메뉴를 취급함에도 불구하고 매장 운영의 편의성 또한 놓치지 않아 초보창업주나 업종변경을 고려하는 개인카페창업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본사 제과 센터에서 직접 개발해낸 ‘완제품 보존 기술’을 통해 가지는 완제품 공급 시스템이 큰 역할을 했으며, R&D팀의 오랜 시간 연구 끝에 보관과 배송이 까다로운 베이커리 메뉴를 완제품으로 전달해내면서 창업주가 실질적으로 부담해야 하는 조리 과정을 최소한을 줄였다. 

실제로 매장에서 발주를 하면 체계적인 물류 시스템을 통해 완제된 제품을 받아 포장을 하는 것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운영편의성이 높다. 운영편의성이 높아 카페창업비용을 줄인 10평 내외의 소규모창업이 가능하고 인건비를 최대로 절감한 1인창업에도 적합하다. 이에 소자본 커피숍창업에 높은 관심을 표하는 예비창업자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디저트39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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