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치, 인천사랑 실천 앞장 공동모금회 ‘나눔명문기업’ 가입

㈜비에이치가 9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인천 나눔명문기업에 3호로 가입했다.
 

나눔명문기업은 중소·중견기업이 3년 이내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약정하는 사랑의열매 기부프로그램이다. 인천에는 인천항만공사와 유니스트코리아㈜, ㈜비에이치 등이 가입돼 있다.

가입식에서는 김재창 ㈜비에이치 사장과 정명환 인천공동모금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성금은 지역사회와 아동, 다문화 등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2003년부터 꾸준하게 기부활동을 해온 ㈜비에이치는 아동보육 및 교육시설 지원, 지역 내 난방비 지원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해 왔다.

김유리 기자 [e-mail]